스타벅스 하루 한 컵 RED

과일한컵을 선물받았다

 

어제 밤늦게 일하는데 선물받았다.

요즘 너무 많이먹기도 하고 해서 바로안먹고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다.
지금 꺼내서 이리저리 읽어보는데 확실히 스타벅스는 토마토랑 사과 파는데 뭘 길게 적어놓는다.
레드 선라이즈 애플 토마토는 뭐야... 그리고 '사과와 신선한 토마토' 보다 '신선한 사과와 토마토' 가 낫지않나? 사과는 안신선한 느낌인데 .... 무튼
지금 먹으면서 쓰는중인데 생각보다는 괜찮다. 그러니까 비싼거야 당연하겠지만
비싸면서도 그냥 대충 해놓은거면 별로일텐데, 그래도 나름 사과도 맛있고 토마토도 맛있고 둘다 신선하고 그렇다.
이게 유통기한 보니깐 잘라서 넣어논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것 같다.

사진은 토마토가 거의 다지만 사실 사과가 아주 꿀사과네
오늘은 이걸로 아침먹고 선물해준사람한테 고맙다는 말이나 한마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