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거
강남 카페 greyscale
정의의수호자대학원생
2019. 12. 29. 20:59
간만에 강남가서 밥먹고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찾아들어왔다

처음오는데 뭐 넓고 분위기 나쁘지 않고 구석+언덕에 있어서 힘들어서 그런가 사람으로 엄청 북적이지도 않아서 좋았다.
나는 카페라떼인데 여기 시그니처 메뉴라는 이름은 기억안나는 달달한거 마셨다. 흑당 뭐시기가 들어있다는데.. 가격은 7천원.
일행은 얼그레이 밀크티에 초코섞은 역시 이름 기억안나는 음료를 마셨다. 가격은 모름.
음료 나쁘지않고.. 시그니처 메뉴라 비싸기는 했지만 강남에 있는거 생각하면 뭐 비싸지도 않고 좋다.
비 그치면 나가야지